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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지금 우리나라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19 / 새로 등장한 켄타우로스 변이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었던 코로나19가 다시 한번 재 유행을 시작했다.

알파, 베타, 델타, 오미크론, 스텔스, BA.5 등의 변이를 겪으면서 이번엔 BA.2.7 5(켄타우로스) 변이까지 

발생이 되어 이번 한국에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코로나가 재조명이 된 이유도 이 켄타우로스 변이가 더욱 더 강력한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의 무기로 

세력을 넓혀나가기 때문에 이 것이 퍼진다면 재 유행의 규모가 더욱더 커진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코로나19 자가키트

목이 칼칼한 기분이 들어 예전에 사뒀었던 자가키트 검사를 했다.

코로나19 자가키트

오랜만에 한 터라 조금 버벅거리기는 했었지만 

검사결과는

코로나19 자가키트 음성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었다.

 

음성으로 나온 김에 다시 한번 코로나 19에 대한 현재 상황을 이야기해보자면

금일 7월 14일 질병관리청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고 한다.

인천에 거주 중인 A라는 사람인데, 해외여행 이력이 없었으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앞서 설명하지 못했었던 BA.5는 코로나 19 유행 초기 비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5배 이상으로 강해 

모든 감염병을 통틀어 가장 확산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과 몇 달 전 오미크론보다 훨씬 더 전파력이 빠르다고 하였는데, 이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 대비 3.24배의 확산속도를 가졌다고 말한다.

 

따라서 세계 보건기구(WHO)는 최근 켄타우로스가 공중 보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해외 연구진들은 켄타우로스의 구조상 돌파 감염이나 재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매우 높다고 본다고 한다.

 

현재 여름 피서철에 이러한 코로나 19의 재확산의 우려가 커진 만큼

아무리 덥더라도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길 권장드리며.

금일 국내에서 알려진 켄타우로스 변이의 코로나 시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