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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었던 추리소설 홍학의 자리를 읽고 도서정보제목 : 홍학의 자리작가 : 정해연출판 : 엘릭시르 베스트셀러라는 글에서 부동의 1, 2위를 차지하던 책 중홍학의 자리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과 좀 친해지기 위해서 이런저런 노력을 하던 중소설부터 한두 번씩 읽어보자 해서찾아봤었는데홍학의 자리라는 제목이 뭔가 좀 땡겨서 선택했었다. 아무튼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그냥 제목만 보고 읽었기에어떠한 스포일러도 없이 읽었었는데그게 어찌 보면 운이 아주 좋았던 것 같다. 내용으로는 어느 학교 교사의 시점으로부터 시작되는데학교 교사와 학생 간의 약간의 썸이 있는 것처럼 시작된다.뭔가 교실에서의 그 적나라한 표현들이 오가는데그것도 잠시 그 썸 타던 학생이 죽음으로써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찰의 시점과 선생의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는 내용인데이 책을 홍.. 더보기
오랜만에 소설 연간 베스트셀러 구의 증명을 읽고서 도서정보제목 : 구의증명작가 : 최진역출판 : 은행나무  이번 주말에 외출을 하지 않고 안에서 있다 보니뭐라도 해야겠고 그렇다고 해서 딱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책을 읽기로 했었다 인터넷에서 베스트셀러를 찾아보니 나오는 책들 중 끌리는 것이 없었는데 구의 증명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었다.한 일주일 정도 잡아놓고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이게 읽다 보니 이틀 만에 전부 다 읽어졌는데 책 페이지 수도 작은 것도 큰 몫을 한 것 같았다.  이 책의 내용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밝은 내용의 책은 아니다. 소설책은 오랜만에 읽었지만 불편한 편의점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었는데그 책과는 아주 거리가 먼 책이었다. 사랑에 대한 책인데 밝은 내용의 사랑이 아닌어두운 내용의 사랑 내용이라 마지막엔 다소 슬프다고 느껴질 수가 있다. 줄거.. 더보기
역행자 확장판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나왔다. 도서정보 제목 : 역행자 (확장판) 저자 : 자청 출판 : 웅진 지식하우스 (목차) 2023년 1월 역행자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마지막 추천해 준 책들을 줄줄 읽었었는데 도중에 나는 자영업을 하게 되어 추천 책보다는 관련 서적을 우선순위로 읽었었다. 나중에도 이야기하겠지만 나는 여러 책을 접하면서 일단 뭐라도 해라.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자영업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고 장사를 시작한 건 나의 잘못이지만 이로 인해 좌절하기보단 다음부터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일하는 게 실수라는 건 결코 아니다) 역행자 확장판이 반년 만에 나왔는데 다른 책을 읽으려다가 이 책을 우선순위로 읽었다. 그 이유는 어떤 것이 업그레이드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