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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Books

기본적인 상식을 알기 위해서 읽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얇은 지식 [2]

 

도서정보
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저자 : 채사장
출판 : 웨일북

 

 

2021년에 처음 이 책 1권을 읽었었다.

경제에 관해서부터 이것이

정치로부터 이어지는 관계도를 설명한 부분이

1권이었는데

 

2권은 더 나아가 종교, 철학, 사상과 같은 분야를 

다루고 있었다.

 

나는 블로그에 정리할 부분은 

진리, 철학, 과학 분야만 적을까 한다.

 

 

맨 처음 다뤄지는 진리에서 다뤄지는 부분에서는

우선

진리라는 단어부터 이해해야하는데

진리란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었을때 심오했던부분은

눈앞에 있는 사과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하는

사과나무에서 열리는 사과인데

이것이 과연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하는 존재인가

라고 생각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절대성과 보편성, 불변성에 관하여 설명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진리라는 첫 파트가

나머지 철학, 종교, 예술, 과학들에대한 사상의

기초 초석이되는 부분이기에 정리할까 했었다.

 

먼저 절대성이라는 속성은 

아무런 제약이나 조건이 붙지 않음을 의미하는데 

진리라면 반드시 제약이나 조건이 붙지않는것이 맞다.

예를들어 신이있는데

낮에는 신인데 밤에는 인간으로 돌아간다면

이것은 절대성이라는 속성에 부합하지않게된다.

그로인해 특정제약이나 조건이 붙지 않는부분에서는 

절대성은 진리의 속성이 되기에 타당하다는 뜻이다.

 

두번째 보편성이라는 속성은 

모든것에 두루 적용되는 공통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보편성 또한 진리의 속성에 부합해야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서 신은 지구에서의 능력은 확실히 발휘하지만

화성에서는 발휘하지 못하게된다면

이또한 진리의 속성에 어긋나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불변성은

모양이나 성질이 변하지않음을 의미하는데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신이 어느 상황에따라 변하게된다는것은

이또한 진리의 속성에 맞지 않게되는 것이다.

 

이 파트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1. 절대주의

2. 상대주의

3. 실용주의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게된다.

 

절대주의란 : 신이 있다 라고 가정하느 사람

상대주의란 : 신이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

실용주의란 : 신이 있든 없든 내 삶이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 세가지의 주의사상으로 모든 파트들을 설명하기에

정리해봤는데

참고로 나는 실용주의인것 같다.

맨 처음 다뤄지는 진리에서 다뤄지는 부분에서는

우선

진리라는 단어부터 이해해야 하는데

진리란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었을 때 심오했던 부분은

눈앞에 있는 사과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하는

사과나무에서 열리는 사과인데

이것이 과연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하는 존재인가

라고 생각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절대성과 보편성, 불변성에 관하여 설명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진리라는 첫 파트가

나머지 철학, 종교, 예술, 과학들에 대한 사상의

기초 초석이 되는 부분이기에 정리할까 했었다.

 

먼저 절대성이라는 속성은

아무런 제약이나 조건이 붙지 않음을 의미하는데

진리라면 반드시 제약이나 조건이 붙지 않는 것이 맞다.

예를 들어 신이 있는데

낮에는 신인데 밤에는 인간으로 돌아간다면

이것은 절대성이라는 속성에 부합하지 않게 된다.

그로 인해 특정 제약이나 조건이 붙지 않는 부분에서는 

절대성은 진리의 속성이 되기에 타당하다는 뜻이다.

 

두 번째 보편성이라는 속성은 

모든 것에 두루 적용되는 공통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보편성 또한 진리의 속성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신은 지구에서의 능력은 확실히 발휘하지만

화성에서는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 또한 진리의 속성에 어긋나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불변성은

모양이나 성질이 변하지 않음을 의미하는데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신이 어느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된다는 것은

이 또한 진리의 속성에 맞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 파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1. 절대주의

2. 상대주의

3. 실용주의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게 된다.

 

절대주의란 : 신이 있다고 가정하는 사람

상대주의란 : 신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실용주의란 : 신이 있든 없든 내 삶이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 세 가지의 주의 사상으로 모든 파트들을 설명하기에

정리해 봤는데

참고로 나는 실용주의인 것 같다.

 

 

 

철학 파트에서 가장 먼저 말하는 것은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이다.

회의주의란 위에 말했던 실용주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고대철학에서는

회의주의 : 소피스트

절대주의 : 플라톤의 이데아

상대주의 : 아리스토텔레스

순으로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중세를 넘어 근대에서 눈에 띄었던 부분은

존재론과 인식론이었는데

 

존재론 : 그 대상이 신이던 이성이건 외계인이건 있다, 없다 

둘 중 하나의 대답으로 정해져야 한다.

 

인식론 : 어떻게 알 수 있는가에 대해 이성을 통하여, 경험을 통하여

둘 중 하나의 대답으로 정해야 한다.

로 나뉘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철학 파트에선 

어떠한 존재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파트인데

그냥 있으면 있는 것이고

없으면 없는 것인데에 대해

너무 심도 있게 파고들다 보니 

멀미가 날 지경이라

어찌 보면 끝없는 답을 파헤치려는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집념같이 느껴졌었던 부분이었다.

 

그래도 누군가는 밝혀내야 할 사실이지만

나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들에 의해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다음 파트는 과학이다.

여기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인데

말로만 듣던 이론을 실제로 이 책을 통해

한번 가볍게 보게 된 계기가 됐었다.

 

과학은 놀랍게도 진리와 가까운

절대주의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주로 이뤄졌었는데

 

각설하고 나는 상대성이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특수상대성이론

 

특수 상대성이론으로 알려진 이론은 두 가지를 전제로 한다.

1. 빛의 속도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절대적인 것 (가장 빠른 것)

2. 이렇게 빛의 속도가 고정된다면 시간과 공간이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이어야 한다.

 

만약 내가 차로 시속 150km를 타고 운전하고 도로를 지나가면서

말을 하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내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와 같은 시속 150km 속도로 운전하면서 나란히 가게 된다면

그 사람과 나는 대화를 해도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150km 속도로 가게 된다면

서로 0km 속도의 공간에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빛은 다르다.

사람이 빛의 속도를 낸다고 해도 빛을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빛은 가장 빠른 물체이기 때문에 

아무리 빠른 속도를 낸다 해도 빛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속도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을 따지자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걸어가면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가면 1시간이 걸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지구의 공전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면

지구에서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이론이다.

 

일반상대성이론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아인슈타인은 가속도 운동이 중력의 작용과

동일하다는 발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하나의 개념이라고 하는데

이걸 합쳐 시공간이라고 한다.

 

시공간은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우리 곁에 혹은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한다.

여기서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시공간의 곡률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시공간의 곡률이란 시공간이 왜곡된다는 뜻인데

 

예를 들어 시공간이 침대 매트리스라고 가정한다면

그 위에 사과를 올렸을 때와

볼링공을 올려놓았을 때를 비교했을 때

볼링공을 올린 곳이 더 움푹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사과보다 볼링공이 더 무겁기 때문인데

이게 바로 시공간의 왜곡의 예이다.

 

그럼 사과와 볼링공을 나란히 놔뒀을 때

사과는 더 움푹 팬 볼링공 쪽으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인데

이러한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

 

이것을 풀어 말하면 시공간의 왜곡으로 인해 

옆에 있는 무거운 물체 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여기서

시공간 = 평평한 매트리스

태양 = 볼링공

사과 = 지구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시간은

시공간의 개념에서 말했듯이

공간과 시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시간도 중력의 영향을 받는데

중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시간은 더 느리게 흐른다고 말했다.

 

또 한 가지의 예를 들자면

평평한 매트리스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매트리스가 나란히

있다고 예를 들어 말하자면

 

두 침대의 끝에서 끝에서 이동했을 때 어느 것이

더 오래 걸리냐 말하면

당연히 움푹 들어간 매트리스가 더 오래 걸린다고 말할 것이다.

그 이유는 파인 부분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직진해야 하는 것인데

 

빛은 시공간이 왜곡돼있는 부분을 지나갈 때

더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중력이 강한 부분을 지나갈 때 더 오래 걸린다는 의미이다.

 

이거 적는데도 유튜브 여러 번 시청하면서

봤는데

마크의 지식 서재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는데

아무리 봐도 어려운 내용이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뒀다.

 

봐도 봐도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래도

이 책 내용대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 제목답게

이 부분 하나라도 가져가면 좋을듯해서 

적어뒀다.

 

다음엔 좀 쉬운 책을 읽어야지...

 

2024. 04. 29